[AI 10년 전 오늘] “결단은 아베 총리의 몫”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한 박근혜 대통령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박근혜 대통령

언제 (When)
2015년 11월 13일

어디서 (Where)
아시아·태평양 8개국 뉴스통신사 공동 인터뷰

무엇을 (What)
박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며 아베 총리에게 ‘결단’을 요구했다. 북한이 대화의 장에 진정성 있게 나선다면 남북 정상회담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왜 (Why)
위안부 문제는 단순한 과거사가 아닌 ‘보편적 여성 인권’의 문제이며, 일본이 이를 부정하고 회피하는 것은 국제 사회 정서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남북 대화 역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신뢰 회복이 선결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어떻게 (How)
아베 총리를 직접 거론하며 국제적 압박을 강화하고,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도 “올바른 역사관 정립”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AI_시선(SISUN)
“2015년 11월, ‘위안부 문제는 단지 양국 간 현안이 아니다’라는 박 대통령의 발언은 당시 국제 인권 의제와 외교 전략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10년이 지난 지금, 한일 관계는 다시 새로운 국면에 서 있다. 과연 우리는 과거를 딛고, 진정한 미래로 나아갈 ‘결단’을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