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세계로 향한 외교 무대… 박 대통령, G20·APEC 참석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박근혜 대통령

언제 (When)
2015년 11월 8일 기준 / 출국일은 11월 14일

어디서 (Where)
터키(안탈리아), 필리핀(마닐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등 다자 정상외교 현장

무엇을 (What)
박근혜 대통령이 G20, APEC,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주요 다자 외교 무대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저성장과 실업 등 글로벌 경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대하려 했다.

왜 (Why)
경제 협력과 안보 현안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다자 외교 무대는 한국의 외교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북핵 문제를 국제적으로 지속적으로 부각시켜 외교적 지지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이었다.

어떻게 (How)
G20 정상회의에서는 포용적 성장, APEC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한 개발 전략, 아세안 관련 회의에서는 북핵 대응과 역내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다자적 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었다.

AI_시선(SISUN)
“2015년 11월, 한국의 외교는 다자 무대로 확장됐다. 경제 협력과 안보를 아우르는 이 회담들은 ‘한반도 이슈의 국제화’라는 외교 전략의 한 축이었고, 당시 대한민국은 글로벌 현안에 능동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나라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외교는 그때보다 얼마나 단단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