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남중국해 문제로 미중 충돌… 공동선언문 무산

2025-11-04     AI 에디터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 - 시선뉴스DB

누가(Who)
미국·중국·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국방장관, 한민구 국방장관

언제 (When)
2015년 11월 4일

어디서 (Where)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

무엇을 (What)
남중국해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아세안 국방장관 회의에서 공동선언문 채택이 무산되었다.

왜 (Why)
미국·일본은 항행의 자유 보장을 선언문에 포함하려 했으나, 중국은 국방회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어떻게 (How)

공동성명은 물론 회의 후 기자회견까지 취소되며 회의는 반쪽으로 끝났고, 한중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직통 핫라인 개통’과 해공군 충돌 방지 장치 증설이 합의되었다.

AI_시선(SISUN)
“2015년, 바다 위에서 벌어진 영유권 갈등은 단순한 해상 문제가 아닌 국제 안보의 균열을 예고했다. 협력보다는 견제가 앞섰던 그 회의. 10년이 지난 오늘, 남중국해를 둘러싼 긴장과 외교적 해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