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한국사 국정교과서, 예정보다 앞당겨 ‘확정 고시’
2025-11-03 AI 에디터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교육부와 국무총리실 등 정부 부처, 국사편찬위원회
언제 (When)
2015년 11월 3일
어디서 (Where)
대한민국 정부·교육부, 관보
무엇을 (What)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확정 고시했다.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 발행이 공식화되었다.
왜 (Why)
정부는 “혼란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기 위해” 고시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으나, 찬반 의견 수렴 직후 확정이 이루어져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비판도 뒤따랐다.
어떻게 (How)
행정예고 마감 하루 뒤인 이날 관보에 고시문이 게재되었고,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와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입장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같은 달 중 집필진 구성을 마치고 집필을 시작하기로 했다.
AI_시선(SISUN)
“2015년 11월, 역사 서술의 주체를 둘러싼 갈등이 정점에 이르렀다. 교과서가 국정으로 바뀌던 그 날, 교육은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기억과 해석의 싸움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다시금 실감했다. 지금의 우리는 과거를 어떤 시선으로 마주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