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키워드]

지난주 인기 검색어 [인포그래픽]

2025-10-05     박진아 기자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국정자원 화재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됐다. 국민신문고·정부24·나라장터 등 주요 행정 서비스가 멈췄고, 일부는 여전히 수기 처리로 전환되는 상황이다. 이에 ‘AI 3대 강국’을 외치던 정부가 정작 자국 인프라 관리에서는 허술한 민낯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697)

2. 추석연휴 이모저모 
올해 추석 연휴는 열흘 가까이 이어진다. 모처럼 길어진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의료 공백, 귀성길 교통 혼잡,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날씨 변수까지 생활 전반에서 불편과 위험 요인이 커진다. 추석 연휴 알아두어야 할 주요 생활 정보를 살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848)

3. 전유성
“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막살아온 거 같아. 그러니까 나는 삶치야.” 2023년 출간한 에세이 「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에서 전유성이 남긴 이 말은 얼핏 엉뚱해 보이지만, 피식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오래 여운을 남긴다. 1969년 희극 작가로 출발해 반세기 넘게 한국 코미디를 이끌었던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웃음을 인생의 언어로 남겼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622)

4. 추석연휴 영화 
최장 10일에 달하는 이번 추석 연휴, 극장가에는 가족·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스릴러부터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장르도 풍성해,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496)

5. 영화 ‘보스’ 
명절 연휴 단골 장르 코미디. 그 중에서도 조폭 소재의 코미디 영화는 빠질 수 없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추석 연휴를 1주일 가량 앞두고 개봉(9월24일)일을 확정한 상황에서, 영화 ‘보스’는 올 연휴 개봉하는 유일한 한국 상업 영화라는 점이 눈에 띄기도 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635)

6.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식 출범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하며, 26명의 민간위원 구성을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이날 오후 출범식을 열고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주요 민간위원들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734)

7. 미국 ‘셧다운’
미국 의회가 예산안 처리를 끝내 불발시키며, 연방정부가 약 7년 만에 다시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할 위기에 놓였다. 10월 1일 0시 1분(미국 기준)부터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시작될 전망으로 이번 사태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이어졌던 직전 셧다운 이후 약 7년 만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737)

8. 제인 구달 별세
세계적인 영장류 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알려진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간) 향년 91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제인 구달 연구소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구소 설립자인 구달 박사가 미국 강연 투어로 캘리포니아에 머물던 중 이날 자연적 요인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807)

9. 가을관련 속담
완연한 가을이 오면서 날씨가 제법 선선해 졌다. 빨간 단풍이 조금씩 물들며 가을의 시작을 제법 느끼게 해주는 요즘이다. 2025년 가을 단풍시기는 평년보다 최대 일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넘어 과학적 원리가 담겨있어 깊은 의미를 제대로 살펴볼 만 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556)

10. 디자이너 김하늘 
폐마스크로 의자를 만들다.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만든 그의 이 작품 하나는, 올바른 마스크 처리 방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던 무렵 새로운 돌파구를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김하늘에 대해 알아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608)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