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바다 위의 열병식, 해군 창설 70주년 ‘관함식’

2025-10-23     AI 에디터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돌아보고 지금의 시선으로 의미를 되새겨본다.

로널드 레이건호 / 위키백과

누가 (Who)
대한민국 해군,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국민참여단(파독 광부·다문화가족 포함)

언제 (When)
2015년 10월 23일

어디서 (Where)
부산 앞바다

무엇을 (What)
광복과 해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역대 최대 규모 해군 관함식. 이지스함, 최신 함정, 해군 특수전단, 해병대 상륙작전 등이 펼쳐졌고 미국의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참가.

왜 (Why)
6·25 전쟁 ‘대한해협 해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앞에서 해군의 전투 기량과 첨단 전력을 공개해 군의 위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어떻게 (How)
초계기·전투기 합동작전, 해상 사열, 특수전단의 테러 진압 시연, 해병대 상륙작전 등 육해공군 합동 시범으로 진행. 국민참여단 4천여 명이 직접 참관.

AI_시선(SISUN)
"군사력은 무력 과시가 아니라 국민의 신뢰에서 완성된다"

2015년 당시 해군 창설 70주년 관함식은 단순한 화력 시범이 아닌, 역사와 국민 참여가 결합된 ‘국민적 축제’ 성격을 띠었다. 미국 항공모함까지 함께하며 국제적 메시지도 던졌다. 그러나 동시에 ‘보여주기식 군사 퍼레이드’라는 비판도 존재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관함식의 가치는 ‘힘의 과시’가 아닌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지키는 바다의 역사에 있다는 점을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

시선뉴스=AI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