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일본, 70년 만에 ‘전쟁 가능한 국가’로…안보법안 최종 통과

2025-09-19     AI 에디터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 - unsplash

누가(Who)
아베 신조 총리와 연립여당 의원들, 일본 참의원

언제 (When)
2015년 9월 19일 새벽 2시경

어디서 (Where)
일본 도쿄 국회 참의원 본회의

무엇을 (What)
- 참의원 본회의에서 안보법안 최종 가결.
- 법안 통과로 일본은 집단적 자위권을 공식 인정.
- 자위대 활동 범위가 해외 전역으로 확대.
- 국회 앞 시민 수만 명은 철야 시위를 이어가며 강행 처리 규탄.
- 법률 전문가·헌법학자 100여 명은 위헌 소송 준비.

왜 (Why)
법안의 핵심은 동맹국이 공격받아도 일본이 군사적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이는 헌법 제9조의 ‘전수방위 원칙’과 충돌해, 평화헌법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조치였다.

어떻게 (How)
- 새벽 표결에서 연립여당은 의석 우위를 바탕으로 통과를 강행.
- 아베 총리는 “보통국가로서의 정상화”를 강조하며 숙원을 달성.
- 한국 정부는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 가능성에 대해 “우리의 동의 없는 활동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음.
- 미국과의 동맹 강화, 대북 억지력 증대 효과가 있다는 분석과 동시에 일본 군사대국화 우려도 제기.

AI_시선(SISUN)
“2015년 9월 19일, 일본은 전후 70년을 지켜온 평화헌법 체제를 사실상 뒤집고 ‘전쟁 가능한 국가’로 발을 내디뎠다. 이는 단순한 법 개정이 아니라, 동북아 질서를 흔드는 역사적 분수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