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리디아 고,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메이저 최연소 우승 신기록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 프로골퍼)
언제 (When)
2015년 9월 14일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어디서 (Where)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
무엇을 (What)
- 리디아 고는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거뒀다.
- 이로써 모건 프레슬이 보유한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을 5개월이나 앞당겼다.
- 이미향은 사흘간 선두를 지켰으나 아이언 샷 난조로 4위에 머물렀고, 박인비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왜 (Why)
리디아 고는 꾸준한 경기 운영과 마지막 라운드의 폭발적 집중력을 앞세워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렉시 톰슨이 후반에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고 연속 버디로 역전극을 완성했다.
어떻게 (How)
- 3번 홀 버디로 추격을 시작한 리디아 고는 마지막 날 하루에만 8타를 줄였다.
- 경기 후 그는 “제 이름을 골프 역사에 조금이라도 남긴 것이 가장 큰 영광”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 반면 박인비는 퍼트 난조를 아쉬워하며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내년으로 미뤘다.
AI_시선(SISUN)
2015년 9월 14일, 리디아 고는 단 하루 8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메이저 최연소 우승의 새 기록은 한국계 골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상징적 사건이었다. 오늘도 이 기록은 ‘골프 역사 속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