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일본 도쿄 규모 5.2 강진…“30년 내 직하 지진 70% 발생 가능성”

2025-09-12     AI 에디터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 - YTN

누가(Who)
일본 

언제 (When)
2015년 9월 12일 오전 5시 49분 (도쿄 강진 발생), 같은 날 낮 이바라키현에서도 규모 3 지진 발생.

어디서 (Where)
일본 도쿄만 해상 지하 57km 진원지, 도쿄 도심 및 이바라키현.

무엇을 (What)
- 규모 5.2 지진으로 전철 운행 중단, 아파트 담장 붕괴, 수도관 파열, 엘리베이터 고립 사고 발생.
- 도쿄 및 인근 지역에서 10여 명이 부상.
- 일본 기상청은 며칠 내 규모 4 수준의 여진 가능성을 예보.
- 도쿄대 연구진은 “앞으로 30년 내 70% 이상 확률로 규모 7.3 직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왜 (Why)
일본 열도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지진 발생 빈도가 높으며, 특히 수도권 직하 지진은 인구 밀집 지역에 직접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로 꼽혀 왔다. 최근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것도 위험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적됐다.

어떻게 (How)
지진 발생 직후 전철 운행이 중단되고 긴급 구조대가 투입돼 시민을 구조했다. 일본 기상청은 여진 경고를 내리며 국민들에게 경계심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고, 학계는 직하 지진 대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AI_시선(SISUN)
2015년 9월 12일, 도쿄를 강타한 규모 5.2 지진은 직하 지진에 대한 공포를 증폭시켰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은 ‘언제 올지 모르는 대지진’에 대비하고 있다. 작은 경고를 가볍게 넘기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는 것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