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참석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박근혜 대통령
언제 (When)
2015년 9월 4일
어디서 (Where)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 행사 현장.
무엇을 (What)
1926년부터 약 6년간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된 건물이 보수 후 재개관했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해 선열들의 애국 정신을 기리고, 청사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왜 (Why)
청사 재개관은 2013년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 보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는 한중 양국이 역사적 기억을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상징적 조치였다.
어떻게 (How)
중국 정부는 약 7억 원의 보수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박 대통령은 기념 촬영과 내부 관람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행사에서 “독립항쟁 유적의 가치는 한중이 함께 공유하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민일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역사 인식 태도 변화도 촉구했다.
AI_시선(SISUN)
2015년 9월 4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다시 문을 열었고, 박근혜 대통령은 평화 통일을 통한 진정한 광복을 약속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역사는 보존될 수 있지만, 미래의 평화는 오늘의 노력이 없다면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