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키워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이스라엘 vs 이란 전쟁
핵 개발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 이란과 이를 절대 용인하지 않겠다는 미국·이스라엘 사이의 대립이 마침내 무력 충돌로 폭발했다. 이스라엘의 선제 타격과 이란의 대규모 보복, 그리고 미국의 직접 개입은 새로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있다. 전 세계가 경제·안보 위기로 흔들리는 가운데, 핵 개발과 무력 충돌이 빚어낸 현재의 상황은 어디로 치닫게 될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917)

2. 김민석 청문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24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고성과 막말로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증인 채택 협상의 결렬 경위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상황 등을 놓고 시작부터 격돌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972)

3.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됐다. 법원이 이르면 25일 밤 체포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실제 체포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동시에 김용현 전 국방차관의 추가 구속 심문, 순직해병 특검 수사 본격화,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다중 의혹 수사까지, 3대 특검의 전방위 압박이 현실화되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010)

4. 6월 자동차세
6월은 많은 운전자에게 자동차세 고지서가 도착하는 시기다. 연초에 연납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상반기분 자동차세를 6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때 어떤 차량을 소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세금 부담은 크게 달라진다. 전기차나 경차, 하이브리드처럼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차종이 있는가 하면, 납부 방식이나 시기를 잘 선택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정해진 돈이 아니라, 정보를 아는 만큼 줄일 수 있는 비용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035)

5. 신세계 정유경 장녀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애니(본명 문서윤)가 멤버로 포함돼 화제를 모은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3일 오후 6시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까지 공개하며 정식 데뷔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894)

6. 키 루머 
아이 키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성장기에 접어든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줄넘기하면 크더라”, “10시 전에 자야 크지”, “살쪄도 나중에 다 키로 간다”는 등의 말을 한 번쯤 들어보게 된다. 하지만 이런 말들이 과연 모두 사실일까? 지금부터 의학적 기준에 따라 따져본 키 성장 소문 8가지의 진실을 소개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890)

7. 더위 팩트체크 
덥고 습한 여름철, 우리는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짜증을 내며 꿈도 더 자주 꾸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몸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 모든 게 여름이라서, 더워서일까? 더위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파헤쳐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937)

8.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이자 세계적 인도주의 활동가인 안젤리나 졸리가 2025년 6월,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해 12월 마침내 8년간 이어졌던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절차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고, 이후 그는 칸 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포트라이트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여전히 분쟁 지역과 인권 현장에 대한 그의 목소리이며, 졸리는 사적 삶의 정리와 공적 영향력의 확장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688)

9. 두루마리 휴지 
우리가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하는 건 각종 위생용품이 있어 가능합니다. 비누, 치약, 휴지 등은 인류 문명 발달과 함께 등장했는데요. 특히 두루마리 휴지가 널리 쓰이기 시작한 건 별로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는 신문이나 광고지, 카탈로그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화장실에 두고 썼다고 합니다. 오늘은 두루마리 휴지가 어떻게 일반화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052)

10. 영화 F1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일인 25일 10만장이 넘는 예매량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F1 더 무비'의 예매율은 37.7％, 예매 관객 수는 10만1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