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키워드]

지난주 인기 검색어 [인포그래픽]

2025-05-11     박진아 기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오는 15일에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7일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27)

2. 김문수-한덕수
2025년 대선을 불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 국민의힘이 스스로 선출한 대선 후보 김문수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둘러싸고 정면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단일화 회동, TV토론 무산, 기자회견, 상호 비난, 가처분 신청 예고까지...단일화를 향한 과정은 단순한 협상이 아닌 당내 권한과 정당민주주의의 해석을 두고 벌어지는 총력전 양상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63)

3. 체코 원전 사업
체코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전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서 서명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경쟁 업체였던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손을 들어주며 체코 원전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우리 정부와 체코 당국은 문제없이 진행될거란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언제 계약이 재개될지는 오리무중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35)

4. 변경된 KBO 규정
2025년 KBO가 더 빠르고 더 공정해졌다. 투수와 타자의 숨 막히는 템포, 바뀐 스트라이크존, 그리고 달라진 주루 규칙까지. 선수들도 팬도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다. 야구판에 더해진 긴장 한 스푼.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짚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77)

5. 어버이날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 송이로는 부족하다. 꽃보다 필요한 건 ‘마음’이라는 말처럼, 이제는 부모님의 마음속 걱정까지 함께 들어야 할 때다. 자식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애써온 부모님이 진짜 바라는 건, ‘내 뜻대로 평온하게 마무리하는 삶’ 아닐까? 황혼의 부모님과 나눠야 할 이야기들엔 뭐가 있을까. 챗GPT에게 물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46)

6. 생활동반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중심으로 한 기념일들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 '가족'이라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제도적으로 보장되지 않는 관계일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바로 그중 하나가 ‘생활동반자’ 가족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52)

7.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의 범죄 영화 ‘야당’이 황금연휴 극장가에서 선두를 달렸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1∼6일 83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6.9%)을 동원해 해당 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일 하루를 제외하면 닷새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도 정상을 기록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98)

8. 프란치스코 교황
2025년 4월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세계는 조용히 숨을 멈췄고, 가장 낮은 자리를 자처했던 한 인물의 마지막 여정을 깊은 애도 속에 지켜봤다. 그는 21세기 가톨릭교회의 수장이자, 시대의 가장 치열한 질문들 앞에서 연민과 행동으로 답했던 윤리적 리더였다. 그의 이름은 종교의 경계를 넘어,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지향점을 던지는 존재로 각인됐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36)

9. 프레보스트 추기경
세계적 혼란과 갈등의 시기에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 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을 선출했다.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이틀만이자, 네 번째 투표 만에 결정됐다. 그가 앞으로 사용할 교황 즉위명은 ‘레오 14세’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의미하며,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95)

10. 곤충의 생존 전략
사람만 이사하는 것이 아니다. 작고 연약한 곤충들도 살아남기 위해 ‘주거 공간’을 고민한다. 울기 좋은 공간을 찾는 귀뚜라미, 토론으로 이사지를 결정하는 개미, 거미줄을 스스로 잘라 이동하는 거미까지. 그들의 세계에도 전략과 선택이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