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키워드]
지난주 인기 검색어 [인포그래픽]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2025 조기대선
험난한 정국 속 2025 조기대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제3지대 등 각기 다른 색깔의 후보들이 경제, 안보, 통합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민심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한 번에 살펴보는 조기대선 대진표>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74)
2. 이재명 후보선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8일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당 대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22)
3. 국민의힘 2강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결선 투표로 향하고 있다. 김문수와 한동훈, 탄핵 반대와 찬성이라는 뚜렷한 대립축을 형성한 두 후보가 최종 승부를 벌이게 됐다. 탈락한 홍준표 후보의 정계 은퇴 선언과 안철수 후보의 승복도 주목을 끌며, 최종 결선은 당심과 민심을 모두 아우르는 치열한 단기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021)
4. 이재명 파기환송
조기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이 혼돈에 빠졌다. 이재명 후보는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으로 재판을 다시 받게 됐고, 권한대행들은 잇따라 사퇴하며 국정은 ‘대대대행’ 체제로 흔들리고 있다. 한덕수 전 대행은 개헌을 내걸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정치권은 헌법 개정 논쟁까지 가열되는 상황. 거센 정치 혼란 속,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재명 파기환송’ 등 대선 앞둔 정치혼란>에 대해 살펴보자.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33)
5. 청주 특수교육 학생 난동
28일 오전 8시 41분께 청주 시내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2학년)이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교장, 환경실무사, 주무관이 가슴·복부·등 부위를 흉기에 찔려 청주 하나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지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 예정이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32)
6. 교황 선출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Conclave·추기경단 비밀회의)가 다음 달 7일(현지시간) 시작된다고 교황청이 28일 발표했다. 2013년 즉위 이후 12년간 가톨릭교회를 이끌며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세계 평화와 약자 보호를 강조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현지시간)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90)
7. 영화 ‘바이러스’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그리고 손석구. 묘하게 다른 이 사람들이 한 번에 출연한다. 독특하고 특이한데 또 묘하게 어울린다. 칙칙하고 잿빛같은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유쾌하고 해피한 영화. 지난 4월 28일 용산 CGV를 통해 공개 된 영화 <바이러스>를 살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011)
8. 배두나
한국 영화계에 ‘배두나’라는 이름은 익숙함과 동시에 늘 새로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영화, 그리고 해외무대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그는, 어느새 25년을 넘긴 연기 인생 속에서 단 한 번도 같은 얼굴로 머문 적이 없다. 그런 배두나가 신작 영화 ‘바이러스’로 다시 스크린에 복귀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51)
9. 황금연휴 ‘묻지마 예약’ 주의보
지난해 황금연휴 기간, 한 30대 직장인은 SNS에서 본 감성적인 숙소 사진에 반해 제주도 펜션을 예약했다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망연자실했다. 해당 숙소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 숙소’였고, 예약에 사용된 계좌는 이미 폐쇄된 상태였다. 최장 6일의 황금연휴가 되는 시기를 앞두고 ‘묻지마 예약’이 속출하는 지금,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주의사항을 짚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25)
10. ‘아동학대’ 유형과 처벌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 “설마, 우리 주변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학대는 일상 속에서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발견도 늦고, 신고도 망설인다는 것이다. 아동학대의 유형부터 처벌, 그리고 대응법까지 짚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