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키워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대권주자, 개헌
2025년 4월, 대한민국 정치가 다시 한 번 커다란 분기점에 섰다.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이라는 충격적인 사건 이후, 정치권은 ‘정권 재편’을 넘어 ‘시스템 개조’라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하며, ‘개헌’이라는 오랜 화두가 다시금 정치의 중심에 섰다. <이슈체크>에서 이 근본적 물음에 대해 차근차근 되짚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89)

2. 美상호관세 발효 및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고질적인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부과하기로 한 국가별 상호관세가 9일(현지시간) 발효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로써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미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관세폭탄’이 현실화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관련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44)

3. 경북산불 피해 복구액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경북 5개 시군을 덮친 산불 피해 신고액이 1조4천3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른 복구비는 2조7천868억원으로 추산됐다. 신고 피해액과 복구비 추산액은 시군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한 신고 규모를 말하며 이를 토대로 중앙부처가 합동조사를 벌여 최종 피해액과 복구액을 확정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63)

4. AI 서비스 
오픈AI가 ‘챗GPT’ 새 모델을 내놓은 후부터 이 모델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타일을 모방해 제작한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의 속도에 사람들은 놀라면서도 그 기능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어떤 것이 있을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100)

5. 산불감시원
최근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이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산불은 순식간에 숲을 태우고 사람들의 삶터마저 위협하는 재앙이다. 이러한 산불의 비극을 막기 위해 묵묵히 산을 지키는 산불감시원이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31)

6. 韓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오전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과 더불어 18일 퇴임하는 2명의 헌법재판관의 후임까지 깜짝 지명했다. 이에 야당은 즉각 반발하며 법률적 대응 예고와 함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韓 권한대행 인선...野 “내란세력의 헌재 장악 시도”>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08)

7. 배우 강명주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서사를 담아낸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가 막을 내렸다. ‘폭싹 속았수다’는 2023년 상반기부터 약 1년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작품이 공개되기 직전이던 지난 2월 27일 강명주 배우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 공개일은 지난 3월 7일로, 고인은 유작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느끼지 못하고 눈을 감게 되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066)

8. 미키17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이 극장 개봉 한 달 만에 적지 않은 손실을 안은 채 상영을 종료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가게 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신작 목록에 따르면 ‘미키 17’은 오는 7일 오후 9시(미 서부시간)에 이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110)

9. 기록 남긴 우주비행사들 
신비로운 우주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상이었다. 과학자들은 이 우주 탐험에 도전하며 역사를 만들어 왔는데, 이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또 놀라운 기록을 세운 우주비행사들이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