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환한 미소의 러너’ 전민재, 장애인AG 2관왕
2024-10-20 양원민 기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10월 20일에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의 전민재가 여자 육상 100미터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육상 100미터 결선에서 전민재는 15초 6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당시 전민재는 200m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우리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