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리듬체조 손연재, 첫 금메달...리듬체조의 새 역사
2024-10-02 양원민 기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10월 2일에는 리듬체조 손연재가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첫 종목인 곤봉부터 최고 점수인 18.100점으로 시작한 손연재는 리본에서도 흔들림 없이 연기했습니다.
마지막 볼 종목에서 볼을 놓치는 실수가 있었지만, 4종목 합계 71.699점으로 중국의 덩쒠웨를 꺾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