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펜싱 이틀 연속 선전...유도에서도 금메달

2024-09-21     정혜인 기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유도 [사진/위키미디어]

10년 전 오늘인 2014년 9월 21일에는 펜싱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이 나온 데 이어, 유도에서도 3개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펜싱에서는 전희숙이 여자 플뢰레 결승에서 펜싱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고, 우리 선수끼리 대결한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는 구본길이 선배 김정환을 제치고 금메달을 얻었습니다.

유도에서는 여자 63kg급 정다운과 여자 70kg급 김성연이 각각 금메달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또한 남자 유도 결승전에서는 김재범이 레바논의 엘리아스를 맞아 지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