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우리나라 금메달 네 개 얻어...마장마술은 5연패
2024-09-20 정혜인 기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9월 20일에는 이하성의 우슈를 포함해 우리 대표팀이 금메달 네 개를 얻었습니다.
황영식과 김동선 등 4명이 함께 출전한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5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강동진과 임채빈, 손제용으로 이뤄진 대표팀이 해당 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과 이라진이 맞붙었고, 이라진이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도 정진선과 박경두가 금은을 나눠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