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따오기 복원사업에 속도...‘판다’도 올 예정
2024-07-04 정혜인 기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7월 4일에는 2013년 시진핑 주석이 기증한 따오기로 국내 따오기 복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었습니다.
이때 과거 문제가 됐던 암수 성비 불균형이 해결되면서 번식이 용이해진 상황이었습니다. 관계자는 “환경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접목해 앞으로 따오기 방사를 지역관광콘텐츠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2014년 방한에서는 판다 한 쌍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의 암컷 판다 아이바오와 수컷 판다 러바오가 함께 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