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보는 시사상식 [2023년 10월 둘째주_시선뉴스]

2023-10-08     박진아 기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집단 트라우마
‘집단 트라우마’는 고통스러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집단’이 경험하는 심리적 영향을 뜻한다. 개인 트라우마와 다르게 집단 전체가 상처, 두려움 또는 취약성을 느끼는데, 해당 사건이나 사람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96)

2.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 권역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내년 1~5월 시범 운영 후 보완을 거쳐 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17)

3. 무한 재활용
‘무한 재활용’은 폐페트병을 새 페트병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로도 불린다.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기술은 크게 물리적 재활용과 화학적 재활용으로 나뉘는데, 기존에는 물리적 재활용을 활용하는 업체들이 많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65)

4. 호빵
호빵은 증기에 쪄서 익힌 찐빵을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최초로 삼립식품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둥근 밀가루 반죽 속에 팥을 비롯해 채소 등을 넣고 증기에 쪄서 먹는다. 호빵은 1971년도에 최로로 소비자에게 선보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겨울 특화 상품으로 호빵 그 안에는 다양한 재료를 넘어 특유의 감성을 품고 있어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어 왔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50)

5. 톤앤매너
‘톤앤매너’는 마케팅 기법으로 알려진 용어로 사전적으로는 ‘어조와 태도’를 의미한다. 보통 마케팅이나 디자인 기업에서 ‘톤앤매너를 맞춰달라’ ‘이번 톤앤매너는 친절함이다’라는 식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작업물의 콘셉트, 아이덴티티 또는 굵은 방향성을 의미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18)

6. 영츠하이머
영츠하이머는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를 결합한 용어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젊은 나이에 겪는 심각한 건망증을 뜻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07)

7. 실어증
‘실어증’은 소리를 내는 기관의 뚜렷한 이상이나 의식의 이상 없이 언어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머리 부상 때문에 생기지만, 느리게 자라는 뇌종양이나 퇴행성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