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경궁지조[驚弓之鳥]

2022-07-26     박진아 기자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경궁지조[驚弓之鳥]입니다.

[놀랄 경, 활 궁, 갈 지, 새 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경궁지조는 「한 번 화살에 놀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a. 한번 놀란 사람이 조그만 일에도 겁을 내어 위축됨을 비유해 이르는 말. b. 어떤 일에 봉변을 당한 뒤에는 뒷일을 경계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