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희진 / 방송 화면)
(사진 출처=이희진 / 방송 화면)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청담동 이희진’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사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청담동 주식 사기의 유명세를 치룬 이희진 부모의 살해 용의자들이 중국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며 “자택 장롱 안에서 발견된 어머니와 경기도 창고에서 발견된 아버지 아버지로 인해 엽기적 행각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생전 이희진의 어머니는 방송에 출연해 ‘우리 아들이 허풍은 있어도 애가 거짓말은 안한다’고 말하는 등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냈다”며 “이희진의 과거 행적과 무관하게 이번 살인 사건은 국민적 분노가 증폭된 만큼 수사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네티즌들은 일명 ‘청담동 이희진’ 부모의 충격적인 사건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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