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3월 18일 월요일의 국내 정세
 

 

▶자유한국당
황교안 "패스트트랙 추진, 다음 총선 좌파연합의회 만들려는 음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이 정권이 정파적 이익에 급급한 소수 야당과 야합해 다음 총선에서 좌파연합의회를 만들려는 음모"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통영서 4·3 보선 지원 총력...지역 경제 살리기가 중요 목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18일 통영의 옛 신아sb조선소 부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선업 쇠퇴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살리기를 약속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한국당, 선거개혁 논의 위한 전향적인 자세 촉구"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에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선거제 개편을 위한 협상은 지금도 열려 있다"라며 "선거개혁 논의를 위한 한국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 준연동형 선거제 개혁안 추인 불발...19일 '재논의'
민주평화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전날 여야 4당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가 합의한 준연동형 선거제 개혁안 추인을 시도했지만 의결정족수 미달로 19일 다시 의총을 열어 재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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