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태현의 본명 또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준호와 차태현이 외국에서 내기 골프를 즐겼다는 사실을 알려지며 파문이 불거졌다.

당시 김준호, 차태현을 포함한 1박 2일 멤버들이 함께 있던 단톡방에 따르면 차태현은 5만원권 다발을 자랑하며 "2시간 만에 돈벼락"을 땄다며 자랑스레 이야기한다.

한편 차태현의 본명은 라준모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동창으로 만난 최석은 작사가와 13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화촉을 밝혔다. 1976년생인 차태현의 나이는 올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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