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6일 김태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비와 김태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과거 김태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예전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친구 같은 딸을 원한다"며 "3남매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비 역시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 남매를 본 후 "삼촌은 소을이처럼 예쁜 여자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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