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P “미·중 정상 무역 담판 6월로 연기될 가능성 있어” 
SCMP “미·중 정상 무역 담판 6월로 연기될 가능성 있어”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3.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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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다음 달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국과 중국의 정상 무역 담판이 6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SCMP는 소식통들이 "무역 전쟁을 끝내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6월로 연기될 수도 있다"면서 "양측이 다음 달까지 합의안을 마무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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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식통은 "4월 회담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말했고, 다른 소식통은 "정상회담이 6월에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SCMP는 또 소식통이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중국과의 거래와 관련해 견해차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SCMP는 "양국 정상의 6월 회담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시 주석도 6월 하순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NHK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5월 26일부터 일본을 국빈 방문한 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재차 방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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