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마이티마우스 쇼리의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왜 그래 종국 씨’ 특집으로 이이경, 김종국, 유세윤,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쇼리는 이이경과 이웃주민이라고 밝혔다.   

쇼리가 “어느 날 지나가는데 누군가 차에서 창문을 내리고 인사하더라"라며 "봤는데 이이경 씨였다”라고 말했다.

쇼리는 이이경에 대해 “재벌로 알고 있었는데 차를 보니 생각보다 검소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가 이이경의 아버지가 경영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이경은 “월급 받는 경영인"이라며 "기업을 이끄신 오너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변의 오해로 아버지가 속상해하신다고 토로했다.   

유세윤이 “그날 써드카를 타고 나온 것 아니냐”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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