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이 유명 가수와의 루머를 부정한 가운데, 김유정·황치열·강민경·하지원 등등 수 많은 한국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왕대륙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해온 바 있다.

김유정, 황치열, 강민경, 하지원 등과 찍은 사진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왕대륙의 소속사는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 모 가수와는 평범한 친구사이였고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한다.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왕대륙은 1991년 5월 29일생이며 대만의 영화배우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나의 소녀시대’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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