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연애의 맛'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필모-온주완이 출연해 서울시 용산구 용문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이필모에게 “확실히 사랑 받다 보니 얼굴이 확 핀 거 같다”라며 “예능 프로그램 첫 사례이지 않냐”라고 결혼을 언급했다.

앞서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상 연애로 인연을 맺은 서수연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열애 6개월 만인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가상 연애프로그램을 많았지만 실제 연인 및 부부로 이어진 것은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최초다.

함께 출연한 온주완은 “이필모 형이 그 예능을 찍을 때 같이 공연을 했다. 그때 속마음을 살며시 이야기를 해주셔서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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