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자연 사건 정리 관련 사이트 캡쳐)
(사진=장자연 사건 정리 관련 사이트 캡쳐)

故 장자연 사건 정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해 장자연 사건 정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충격적인 장자연 사건 정리에 대한 의견들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과거 장자연은 티셔츠 등 평상복 차림을 하고 오후 7시 34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내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난간에 목을 매 숨져있었고 장자연의 언니가 발견해 충격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망 당시 장자연의 나이는 30세였으며, 사인은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지인들의 증언이 있었다. 이후 장자연의 자살 직전 실명과 지장이 찍힌 문건의 사본으로 추정되는 문서 등이 발견됐다"고 밝혀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1980년 1월 25일에 태어난 장자연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으로, 학산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