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종국이 김구라의 갱년기에 조언을 건넸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 네 사람이 출연하는 ‘왜 그래 종국 씨’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종국은 갱년기로 고생한 MC 김구라에게 좋은 방법을 제안했다. 이어 그는 “옛날 같으면 맞으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김구라가 “아저씨 때려서 뭐하냐”고 받아쳤다. 

이후 김종국은 “갱년기는 운동하면 된다. 하체운동을 하면 남성 호르몬이 터진다”라고 말했다. 이때 쇼리가 “김종국의 표현만 봐도 무슨 운동했는지 알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유난히 기분이 좋으면 하체 운동을 한 거고, 빵과 분식을 먹으면 가슴, 어깨 운동을 한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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