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전자' 유병재 "돈·지위 믿고 까불더라"...시트콤 속 승리 저격한 사연은?

넷플릭스 페이크 다큐멘터리 'YG전자' 유병재의 연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YG전자'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를 배경으로 승리의 일상을 시트콤식으로 드러낸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당시 극 중 승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블랙핑크 제니는 "오빠는 약간 부담스러운 선배님"이라고 언급, 지수 역시 "유독 불편하게 하시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인 유병재 또한 "나이도 어린게 돈 믿고 빽 믿고 자기 지위 믿고서 너무 까부는 것 같다"며 승리를 향한 독설을 쏟아내 당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유병재에게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