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는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10여 명의 학생들과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1개 공공기관 (공기업 28곳, 준정부기관 62곳, 기타공공기관 41곳)이 참가하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공공기관들은 취업 준비생에게 채용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각 인사 담당자는 발표 형식의 채용 설명회와 별개로 개별 부스에서 구직자와 1대 1로 면담을 진행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공공기관 입사 희망자에게는 1대 1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라인드 취업지원관'도 인기가 많았다.

이날, 웅지세무대학교 학생들도 공공기관들의 채용 정보를 파악하며, 구직 활동에 나섰다. 또한, 주요 기관 인사 담당자들이 채용 전략과 주안점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인사 담당자들과의 토크쇼 (털어바웃)'와 지역 인재의 취업 전략 구상을 돕는 ‘지역 인재 취업 성공 전략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정부는 청년 고용 한파를 극복한다는 취지에서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입 사원 채용 확대를 독려해 올 한해만 2만 3284명의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역대 최대인 지난해보다도 409명 늘어난 수치이다. 한국전력공사(1547명), 국민건강보험공단(844명), 한국철도공사(1855)명, 한국철도공사가(1855명), 한국전력공사가(1547명), 충남대학교병원(1428명)을 뽑는다.

웅지세무대는 2004년 경기도 파주시에 공인회계사/세무사 등의 회계/세무 관련 자격증 취득과 세무직 공무원 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설립된 입학정원 599명의 3년제 전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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