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등장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다둥이 아이들과 3층 단독주택 '윤비하우스'를 공개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은 넓은 거실과 주방, 안방이 1층에 자리했고, 2층에는 삼남매의 방과 음악 작업실이 있었다. 특히 가족의 힐링 장소인 중정과 꼭대기 층의 감성 가득한 다락방은 '윤비하우스'의 포인트. 다락방 문을 열면 한강뷰가 드넓게 펼쳐진다. 

이 집은 윤상현이 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집이라고. 윤상현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머릿속에 꿈꿔 온 집"이라며 "설계하고 집을 지을 때 결정을 빨리빨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이비 집 공개에 이어 그녀는 "결혼 준비하면서 남편이 가장 많이 보여준 게 집 그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을 집에 데려와 본 적이 없다. 창피해서. 방 하나에 부엌, 수도와 화장실은 밖에 있었다. 다섯 명이 한 방에서 잤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였다. 그래서 매일 그림을 그렸다. 안 입고, 안 쓰고 조금씩 많이 모아서 셋째를 가졌을 때 모아놨던 걸 집 짓는 데에 올인했다"라고 말하며 집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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