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쇼핑몰 직원 50여명....원추리나물 먹고 집단 식중독
[10년 전 오늘] 쇼핑몰 직원 50여명....원추리나물 먹고 집단 식중독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3.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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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위키피디아]
이 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위키피디아]

10년 전 오늘인 2009년 3월 1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대형 쇼핑몰 직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직원 5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분당구보건소는 직원식당에서 점심 급식으로 원추리나물의 독기가 제거되지 않아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환자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직원 식당은 이날 점심으로 시금치된장국과 감자조림, 원추리나물, 포기김치 등을 급식으로 제공했는데요. 보건소 관계자는 "원추리나물에는 독소가 포함돼 있는데 이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나물을 무쳐 급식으로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전염성은 없어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은 적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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