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생선회덮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생선회 덮밥 달인' 서정훈(39)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서정훈 씨는 임홍식 셰프의 대학교 제자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달인은 임홍식 셰프에 대해 "저한테는 엄청난 분이다. 18년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다”고 스승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달인은 스승 앞에서 도미 머리를 이용한 맛의 핵심인 간장 소스 등 자신만의 비법을 모두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인의 생선회 덮밥은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비밀은 배추, 사과, 누록 등에 있다고. 손님들은 기존의 생선회덮밥과 차별화된 맛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임홍식 셰프 또한 제자 서정훈 씨에 대해 "30대 셰프 중에서는 이 친구가 최고인 것 같다"며 칭찬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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