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균상이 선보인 마라소스를 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고양이 4마리와 함께하는 윤균상의 ‘집사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은 집으로 절친들을 초대, 마라소스를 이용해 만든 부대찌개와 골뱅이 소면을 직접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마라소스는 마라상궈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 하지만 윤균상은 이 소스를 활용해 색다른 부대찌개를 탄생시켰다.

마라소스의 레시피로는 먼저 향신료를 뜨거운 물에 5분~10분 정도 불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이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한컵 반 정도로 넉넉히 부은 다음, 대파와 생강을 넣어 볶는다. 불을 약하게 줄인 후 아까의 향신료를 넣어 볶고, 체에 걸러 향신료를 제거한다.

이 향라유에 두반장을 넣어 춘장을 볶듯이 10분 정도 볶는다. 식힌 후에 다시백에 화자오를 넣어 소스 안에 넣어둔다. 향신료가 잘 우러나면 마라소스가 완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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