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준열 비하 논란에 오른 한서희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서희는 앞서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잇몸을 드러내고 웃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롱하는 것 아니냐“ ”무례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한서희는 7일 ”그냥 악의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올렸다.

이날 밤 한서희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따라한 정성호, 류준열로 분장한 이세영, 딘딘을 따라한 누리꾼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어깨를 으쓱하는 제스처의 이모티콘을 올려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악플 PDF 마지막으로 받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악플에 강경 대응을 시사한 것.

한편 한서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7년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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