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과거 첫사랑을 공개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밸런타인데이 맞이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홍진영은 “언니 첫사랑, 중국집 배달원 오빠 맞지?”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맞다며 하트로 사탕을 만들어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두 자매의 어머니는 어리둥절하며 “한 중국집에서 계속 시켜먹긴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영은 “거기 반점 오빠들이 다 잘생겨서 주변 중학교 애들이 다 좋아했다”며 “마른 김보성을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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