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서 차화연이 언급한 딸 차재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하나뿐인 내편’ 특집에 출연한 차화연이 딸 차재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MC 유재석은 “전헌무와 조세호 중 사위 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때 조세호가 “차화연씨에 대해 알아보니 따님도 배우더라. 뮤지컬 배우 차재이 씨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화연은 “딸도 배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예진과 이혜숙은 “(딸이) 굉장히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 출신이다. 

방송에서 차화연은 딸 차재이에 대해 “딸 임예진씨의 딸과 미국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영화 ‘어떤살인’에서 단역 면접관으로 출연했다. 이후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차재이의 엄마 한편 차화연은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다. 차화연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60세다. 차재이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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