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배우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남겼다.

한서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한 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하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다"라고 발언했다.

앞서 한서희는 SNS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잇몸과 이를 강조한 사진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 비하했다며 거센 질타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한서희는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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