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식에서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상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세요 둘째형 대풍형 진짜 결혼식 서프라이즈 휴가나온 막내 미풍이 10년만 솔약국집아들들 큰형님 옆 테이블 인사하러 가셔서 대풍 선풍 미풍 그느낌 그대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의 결혼식에 참가한 한상진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결혼식에 참가한 지창욱의 늠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자를 썼음에도 빛이 나는 그의 완벽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창욱은 4월 27일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제대 전 마지막 임무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공연 중인 것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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