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

3월 6일 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驚蟄)입니다. 

겨울의 추위가 풀리고 새 생명이 태동을 하는 시기이며 한 해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죠.

그러나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6일째 계속 되고 있고 당분간 쭉 이어질 기세라 태양조차 보기가 힘든 상황이라 잠을 깨던 개구리도 낮이 아닌 줄 알고 다시 잠이 들 지경입니다.

빠르게 대책을 찾지 않으면 큰 재난으로 발전할 미세먼지. 밝은 해를 볼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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