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배우 신예은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신예은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별명이 10대들의 전지현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정도 되는 애가 ‘도하나’라고 극중 이름을 부르며 치고 가서 놀랐다”고 전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지 아직 1년이 안 됐다. 연습생 기간 포함해서 9개월쯤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어린 친구들에게 익숙한 일들을 담은 내용이라 공감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신예은은 ‘에이틴’ 출연으로 광고 11개를 찍게 됐다. 이에 “물이나 마시는 음료를 해보고 싶다”면서 “할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연극 무대를 많이 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꿈꾸게 된 것 같다. 앞으로 한결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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