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연쇄살인 피의자 강호순 첫 공판, ‘방화 살해’ 혐의 부인
[10년 전 오늘] 연쇄살인 피의자 강호순 첫 공판, ‘방화 살해’ 혐의 부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3.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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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3월 6일에는 부녀자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연쇄살인 피의자 강호순의 첫 공판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렸습니다.

담담하게 법정에 들어선 강호순은 신원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차분하게 답했지만, 재판이 시작되자 눈을 감은 채 끝까지 들지 않았으며 여성 7명에 대한 납치 살해는 인정했지만 불을 질러 부인과 장모를 살해한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강호순의 국선변호인은 검찰이 방화 경위조차 설명하지 못한다며 면밀한 증거물 검토를 위해 공판 시기를 늦출 것을 요구했으며 검찰이 공소장에 강호순의 여성 편력 등을 적시한 것은 재판부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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