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화촉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독립영화감독으로, 두 사람은 1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한 후 2009년 OBS 아나운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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