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이 쿠바에서 뜻밖의 '기싸움'을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비냘레스로 떠나기 위해 올드카를 예약하려는 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은 비냘레스로 떠나기에 앞서 미리 예약해둔 빨간 올드카를 탈 수 없다는 말에 당황했다. 이에 올드카 집결지에서 다시 흥정을 시도했지만 운전 기사들은 비싼 가격을 부른 후 "다른 데 가서 알아보라"며 기싸움을 펼쳤다. 결국 흥정에 실패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류준열은 그에게 말을 걸어온 한 기사 덕에 54년산 올드카를 탈 수 있었고 비냘레스로 떠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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