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배우 남주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알바 장인 남주혁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업 여덟 번째 날을 맞은 멤버들은 "화이팅"을 외친 후 손님 맞이를 했다. 조재윤은 설거지 도중 컵이 없자 이상하게 느끼고 주방으로 나갔다.남주혁이 타고난 센스로 미리 컵을 설거지하고 있었다. 조재윤은 “허리 아프지 않냐”라며 큰 기의 남주혁을 안타까워했다. 

이후 남주혁이 꾸부정하게 일하는 모습을 본 유연석이 미안한 듯 등을 토닥거렸다. 이어 그는 “뭐 먹어보고 싶어? 나중에 다 해줄게”라며 위로했다. 남주혁은 바쁜 와중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남주혁은 설거지는 물론, 홀 정리와 귤 가판대 판매부터 음료 제조와 요리 보조까지 모든 일을 넘나들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지우도 “할 만 하냐. 발이 안 아프냐”고 물으며 열혈 알바생 남주혁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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