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배우 박유나와 차은우와 남다른 인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SKY캐슬’에서 활약한 박유나가 출연해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차은우와 출연한 ‘도전 골든벨’을 꼽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날 박유나는 “‘도전 골든벨’을 나갔는데 차은우 옆자리였다. 저는 통편집이 됐는데 후에 함께 드라마를 찍으면서 누가 그걸 찾아냈다”라며 “전날 라면 먹고 자서 띵띵 부었는데 차은우만 잘생기게 나왔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박유나는 “학교 다닐 때 서로 전혀 몰랐다. 당시 차은우는 학교에서 유명했다”라며 “잘생긴 연습생으로 통했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