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과 할리우드 스타 에즈라 밀러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수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Look who's here! 에즈라 서울 왔어요! 김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고 있는 수현과 에즈라 밀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게시물은 캐릭터 인형 앞에서 두 사람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이 사진에는 "서울 놀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앞서 수현과 에즈라 밀러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수현은 내기니 역을, 에즈라 밀러는 크레덴스 역을 맡았다.

당시 에즈라 밀러의 내한에 대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홍보사는 "이번 내한은 영화와 관련된 일정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비밀 연애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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